범용 카시트 발판 제조업체 인가든이 미국 소재의 사우스프로모션과 손잡고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사우스프로모션은 영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3개 언어로 된 온라인 쇼핑몰(www.ingarden.us)을 오픈했다. 이를 토대로 중남미 5만여 개의 대리점을 대상으로 인가든의 카시트 발판 ‘니가드키즈’에 대한 마케팅 및 홍보를 대행한다.

김수창 사우스프로모션 마케팅 이사는 “6억 명의 인구가 사는 중남미는 종교적인 이유로 출산율이 높은 데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소득이 증가해 카시트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이라며 “카시트 발판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지에서도 많은 문의가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연희 인가든 해외영업본부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니가드키즈가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니가드키즈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가든은 기존 시장에 없었던 카시트 발판을 개발해 내놓고 매월 20% 이상씩 성장하는 업체다. 중남미 진출에 앞서 아마존과 이베이 등 해외 오픈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