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50,000원 0%)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웹사이트 개발과정에서 주소입력을 간단하게 해주는 우편번호 서비스를 외부 개발자에게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발자들이 웹사이트를 설계할 때, 주소 입력 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급부터 기능 구현, 유지보수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다음 우편번호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우편번호 데이터를 확보해 일일히 개발자가 구축해야 했다.
다음 우편번호 서비스는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다음이 제공하는 코드만 입력하면 된다. 우편번호 검색 화면을 팝업으로 띄우거나 웹사이트에 끼워 넣는 두 가지 유형의 코드가 제공되며 누구나 웹사이트의 특징에 맞게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보안기능이 강화된 HTTPS 모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하영 다음 지도웹개발팀장은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우편번호 검색 기능을 필요로 하고, 데이터도 개방되어 있지만 이를 실제 적용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됐다"며 "같은 개발자의 입장에서, 다음 우편번호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나 기업 모두가 편의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우편번호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다음 지도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