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전직원 '부패제로 청렴실천' 다짐

NIA 전직원 '부패제로 청렴실천' 다짐

진달래 기자
2014.08.21 15:36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NIA임직원들은 21일 서울 무교동 청사에서 '청렴 무사고 시계' 제막식을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사진제공=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NIA임직원들은 21일 서울 무교동 청사에서 '청렴 무사고 시계' 제막식을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사진제공=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1일 서울 무교동 진흥원 청사에서 '부패 제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 일수를 디지털 시계로 나타내는 '청렴 무사고 시계 제막식'도 열었다.

진흥원 전 직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최근 일부 직원이 물의를 빚은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재발 방지의 결의를 다졌다.

장광수 NIA 원장은 "청렴은 모든 업무의 최우선 원칙이 돼야 한다"며 "털끝만큼의 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클린 NIA 정신'의 자세로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각골정려(刻骨精勵)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청렴거울을 나눠주면서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당부했다.

NIA는 3년 이상 동일 사업 담당직원에 대한 전면 순환인사를 실시하고, 사업 평가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사업자선정과 정산과정에 사업담당자의 권한을 분산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도록 혁신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밖에도 연구개발(R&D)사업의 프로세스 개선 및 사업관리 매뉴얼의 제정·운영, 사업 추진현황 현장점검 강화, 기관장 주재 사업자 청렴간담회 정례화 등 비리예방을 위한 소통 및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외부전문가에 의한 '기관업무 부패진단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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