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아름다운배움은 대학생들의 올바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 SNS를 활용한 멘토링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배움 자원봉사 대학생이 주축이 돼 2009년에 설립한 사회봉사단체다. 멘토링 프로그램, 청소년 고민 및 진로 상담, 리더십 교육 등을 운영한다.
지난 30일 양 기관은 'SNS, 멘토링을 IT(잇)다'를 주제로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SNS 활용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SNS의 동향, 청소년의 활용사례, 바람직한 활용방안에 대해 청소년 인터넷윤리 전문가인 김현수 박사(전 경인교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현수 박사는 "기존 오프라인에서는 1대 1 또는 소수의 인원만 멘토링에 참여했지만, SNS를 멘토링에 적극 활용할 경우 1대 다수의 멘토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멘토와 멘티간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소통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KISA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SNS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생용 SNS 교재개발, 대학과 연계한 윤리교육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