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8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속보 캠코, 38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김상희 기자
2014.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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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0건 포함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380억원 규모, 총 171건의 국유부동산을 인터넷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에서 매각·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0건도 포함됐다.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은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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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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