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수 대표 인터뷰
“생선요리에는 건강함이 있습니다. 육류보다 영양이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고 담백해 특히 4050 세대의 각광을 받고 있죠. 고객의 재방문 비율 역시 높아 80-90%의 고객이 모두 단골이라는 것이 ‘생선지존 진땡이’만의 특징이자 자랑입니다.” 씨푸드 한식 프랜차이즈 제이티아이씨푸드(주) 임동수 대표의 말이다.
생선지존 진땡이는 매콤한 ‘명태조림’을 아이템으로 시작한 씨푸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기존의 명태전문점에서 나오는 찜 형태의 요리가 아닌, 특별한 소스로 조려낸 명태조림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생선지존 진땡이만의 매콤한 소스는 캡사이신 등의 인공조미료가 아닌 청양고추로 맛을 낸 것이 특징. 알싸한 매운맛과 달고 개운한 뒤끝을 가지고 있어 식사 후엔 자연적으로 매운맛이 없어지고 다시 그 맛이 자꾸 생각나 발길을 끈다.

제이아이씨푸드(주)의 첫 작품인 생선지존 진땡이 시흥본점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쳐 마침내 55점에 이르게 됐다. 임 대표는 “기존의 프랜차이즈 아이템들이 상권지로 가야만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던 반면, 우리는 변두리 상권에 있어도 4050 세대 단골들이 알아서 찾아오므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피스 상권은 휴일이나 주말 매출을 포기해야 하는데, 진땡이는 주요 상권에서 약간 벗어난 원룸촌, 빌라촌 등 목적을 가지고 오기 편한 상권이라 매출이 꾸준히 나온다”고 말했다.
명태조림이라는 희소성 있는 아이템과 소자본 창업, 안정적 매출이라는 장점 덕분에 특별한 홍보 없이 많은 가맹점이 생기고 있다. 바로 매장을 찾아 음식을 직접 먹어 본 손님이 점주가 되는 것이다.
처음 매장을 차렸을 때 특화된 매뉴얼 만들기에 무엇보다 주력했다는 임 대표는 무엇보다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는 “점주들을 직영매장에서 직접 교육시키며 실제 손님들을 다뤄보고 오픈에서 서빙, 클로징까지 롤플레잉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나 점주의 경영 관리 등도 잘 갖춰진 자기관리 다이어리를 통해 실천하고 체크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명태요리나 생선요리 등의 씨푸드를 패스트푸드화 하는 것이 생선지존 진땡이의 목표다. 임 대표는 “씨푸드가 비리거나 조리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데 좀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감성 요리를 아이템으로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는 진땡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