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한지은 학생이 지난달 31일 시행된 제39회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39회 영양사 국시는 전체 6,892명의 응시자 가운데 4,041명이 합격해 58.6%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63.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지은 학생은 300점 만점에 279점(93점/100점 환산 기준)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오는 25일 거행되는 학위수여식에 전체 학생을 대표해 이사장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지은 학생은 "지난해 12월 영양사 공부를 늦게 시작했지만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평소 수업을 충실히 듣고 학교에서 2주간 진행된 영양사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