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지난 2일 정보보안 동아리 SSG(Sejong Security Group)가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정보보호 학술홍보를 위해 해킹방어대회 'CTF(Capture The Flag)'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교생 1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인 178명을 포함해 총 374명 참여했다.
올해 첫 회인 CTF 행사는 SSG 주관·운영, 세종대 SW중심대학,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주최, 지란지교시큐리티와 UpRoot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SSG는 지난달 14일부터 접수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대회는 이 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총 15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https://www.facebook.com/SSGCTF/?fref=ts페이지에 공지(부정행위 확인 시 변동될 수 있음)됐으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SSD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SSG 이용준(광전자공학과 전공)회장은 "해킹대회 준비를 하면서 SSG가 한층 성장할 수 있어 좋았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SSG CTF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회가 정보 보안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미래의 화이트해커로서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 입학생의 56%가 이공계 학생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공대 중심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