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 미국 UN 본부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 미국 UN 본부서 심포지엄 개최

권현수 기자
2016.04.12 00:36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공공외교센터(소장 조기숙)는 12일(현지시각) 오전 10시부터 미국 뉴욕 UN본부 콘퍼런스 룸에서 '공공외교 관점에서 본 70년간의 UN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UN이 그동안 진행해온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학술적으로 점검하는 최초의 자리로 지난 2010년 반기문 사무총장이 출범시킨 UNAI(UN Academic Impact)와의 협력 아래 열린다.

UNAI는 UN과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들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UN 공보국 프로그램이다.

심포지엄 개회식에는 이날 크리스티나 갈라치 UN 사무차장, 오준 주UN 대한민국대표부 대사 등 주요인사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메인 세션은 마허 나세르 UN 공보국 총괄국장이 사회를 맡으며,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 조기숙 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4명의 국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널로 나서는 전문가들은 앨런 굿맨 미 국제교육협회 회장, 먼로 프라이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 린다 로페즈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네트워크 프로그램 디렉터, 한충희 주UN 대한민국대표부 차석대사이다.

한국시각 12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UN 웹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는 지난 2013년 최초로 국내 대학에 건립된 공공외교 연구기관이다. 연구, 교육, 훈련 등을 통해 공공외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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