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전세계 핀테크 개발자를 대상으로 여는 '제2회 비상(飛上)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 국내 68건, 해외 103 건 등 총 171건의 개인 및 단체 참여자가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와 기술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20여 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된 기술과 아이디어에는 P2P, 크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분석, 로보어드바이저, 지급결제, 송금·환전 등 핀테크 주요 분야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이 두루 포함됐다.
JB금융그룹은 이 중 13개 팀(아이디어 3팀, 기술개발 10팀)을 심사 선발해 오프라인 대회를 펼친다. 오는 10일 JB금융지주 여의도 사무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며, 28일부터 30일까지 총3일간에 걸쳐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본 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회는 사업화 가치가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실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최종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JB금융그룹은 참가자들의 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핀테크 전문 법률자문단 및 은행 비즈니스 멘토의 해커톤 맞춤 멘토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핀테크 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디캠프, 스타트업, 부트캠프(Startup BootCamp), 라이프스레다(Life. SREDA), F6S, Level39, 홍콩투자청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