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봄 맞아 '기지개'…2월 셋째주 3748가구 공급

분양시장 봄 맞아 '기지개'…2월 셋째주 3748가구 공급

김지훈 기자
2017.02.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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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봄 분양시장 조만간 본격화…‘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등 청약 접수

분양 시장이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겨울 비수기가 끝나면서 아파트 분양 물량도 차츰 늘어나게 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아파트 3748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전주(3025가구) 대비 24% 증가한 규모다. 부동산 업계는 조만간 봄 분양 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말까지 견본주택 개관을 준비 중인 단지 규모를 감안해서다.

15일 호반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530가구 규모다.

GS건설은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번지에서 '서청주파크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495가구 규모다.

GS건설은 17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지구 5구역에 ‘오산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109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242-85번지에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59㎡ 총 169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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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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