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제13회 동의유아교육전

동의과학대, 제13회 동의유아교육전

문수빈 기자
2017.10.26 12:3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동의과학대학교는 유아교육과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대학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유아교육과 관련된 컨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 13회 동의유아교육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첫 날 25일 대학 정보관에서 김영도 총장, 대학 기획위원을 비롯한 유아교육과 교수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동의유아교육전은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 창의력 증진,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놀이도구와 학습 교재는 물론 마술,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양정원광유치원, 성모유치원, 영림어린이집 등 부산진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10여 곳 900여 명 영유아가 연극 공연과 교구재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다. 외에도 영유아를 키우는 학부모, 초등교육기관 종사자 다수 참가했다.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피노키오는 막대 인형극인 '달걀 도둑을 찾아라'와 동극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선보였다. 공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 회차 당 150여 명 유아들이 관람한다.

교육전에 전시된 총 80여 점 교재·교구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지난 하계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교재 및 교구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했다. 이는 교육전 진행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의과학대 관계자는 "전시품은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신체운동 및 건강, 자연탐구 등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된 교구들로 구성됐다"며 "유아교육의 보다 나은 교수법을 찾아 헤매는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동의유아교육전은 그간 학생들이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교육현장으로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 학년이 유아교육 공연, 교재·교구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해 전문성을 겸비한 유아교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