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아는 형님' 첫 여성 고정될까…"열린 마음으로 논의 중"

김소영 기자
2026.04.11 10:48
김신영이 JTBC 예능 '아는 형님' 고정 시험대에 올랐다. /사진=뉴스1

개그우먼 김신영(42)이 JTBC 예능 '아는 형님' 고정 출연을 논의 중이다.

11일 OSEN에 따르면 JTBC 측은 "김신영씨가 전날(10일) 진행한 '아는 형님' 녹화에 특별 전학생으로 합류했다"며 "아직 고정 여부가 확정된 건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44㎏ 감량 후 10년 넘게 체중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요요 현상을 겪게 됐다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2016년 첫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총 5차례 '아는 형님' 게스트로 활약했다. JTBC 측은 "김신영씨가 '아는 형님'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자 반응이 좋아 섭외했다. 당분간 지켜보며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는 형님'은 2015년 첫 방송 이후 11년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JTBC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이상민, 민경훈, 슈퍼주니어 김희철·신동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고정 멤버였던 개그맨 이진호가 2024년 10월 불법 도박 논란으로 하차한 뒤엔 '일일 형님' 체제로 스페셜 MC들과 함께 해왔다. 여기에 김신영이 합류하면서 '아는 형님' 최초 여성 고정 멤버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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