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관심 분야 1위는? 콤파씨 설문조사

윤숙영 기자
2023.01.26 18:09

코로나 시대 2040세대 2500명 가운데 90%가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 분야 1위는 운동.

에듀테크 기업 더와이랩(대표 김홍태)의 사이드 프로젝트 홍보 플랫폼 '콤파씨'가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와 함께 2040세대 2500명을 대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부터 관심 유무, 목적, 주 사용 시간 및 비용, 관심 분야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에 대해서는 △본업 반대의 부수입 창출 목적으로 하는 일(38%) △본업의 관심 있는 분야를 경험하는 일(37%) △취미 활동의 연장(20%) 순으로 답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0%가 관심 있다고 했는데 코로나 이후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수입 창출(34%) △적극적인 취미 활동(28%) △제2의 커리어 준비(20%) △자기발전(17%) 순으로 응답했다.

1주일에 사용하는 시간은 △3시간 미만(55%)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28%) △5시간 이상 7시간 미만(9%) 순이었다. 1주일에 사용하는 비용은 △5만원 미만(46%) △5만원 이상 15만원 미만(38%) △15만원 이상 30만원 미만(11%)으로 조사됐다.

관심 분야로는 운동(24%), 블로그·인스타그램(22%)이 박빙으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튜브(11%) △글쓰기(10%) △디자인(8%) △투자(7%) 순으로 답했다. 기타(18%)로는 요리, 여행, 배달, 앱 개발 등 다채로운 답변이 돌아왔다.

설문을 진행한 콤파씨 개발사 더와이랩의 김홍태 대표는 "이번 설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콤파씨는 사이드 프로젝트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현재 100여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설한 상태다.

사이드 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사진제공=콤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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