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예비교원 멘토링 운영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예비교원 멘토링 운영

정인지 기자
2026.07.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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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의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 45년간 사용했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하는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2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의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 45년간 사용했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하는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의 외부기관 지정·운영을 추진하고 공모를 통해 서울교육대학교를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 지역 특성에 맞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연구, 예비교원 학습지원 멘토링 운영, 교원의 전문성 강화, 사업 성과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 기관인 서울교대는 교육봉사 멘토를 선발·관리하고, 멘토-멘티 매칭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멘티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 180명 내외를 우선 선정했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학습결손 예방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 학생 명단은 확정됐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를 1 대 1로 매칭해 최대 15차시의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멘토-멘티 간 신뢰 관계(라포) 형성을 위해 2차시의 대면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멘토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등이며, 멘토와 멘티가 협의해 정할 수 있다.

멘토링은 학습공백이 커질 수 있는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2월까지 지속된다.

서울교대 재학 예비교원 159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2차에 걸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이해, 교육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교과별 지도 방안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과 학습결손 예방이 필요한 학생에게 보다 세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예비교원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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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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