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디딤돌365·미래한국병원, 산업현장 특수건강검진 플랫폼 구축 협력

박새롬 기자
2026.04.03 16:17
사진제공=건강디딤돌365

산업현장 특수건강검진 플랫폼 기업 건강디딤돌365(대표 이영규)가 미래한국병원(병원장 임영국)과 디지털 특수건강검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제조·연구기관 등 산업현장의 특수건강검진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원내 특수건강검진 예약 및 일정 관리 △근로자 건강검진 데이터 통합 관리 △기업 및 현장 맞춤형 검진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그동안 산업현장에서는 검진 기관 섭외, 일정 조율, 서류 작성 등의 절차로 업무 부담이 제기돼 왔다. 건강디딤돌365 측은 "위치 기반 검진 기관 연계 및 예약, 데이터 관리 기능으로 이를 개선했다"면서 "AI(인공지능) 기반 사후관리 결과 리포트와 유소견자 관리 대장 등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한국병원은 건강검진과 예방의학 중심의 진료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이다. 기업 대상 특수건강검진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건강디딤돌365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 특수건강검진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효율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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