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4일' 김경수, 입원 6일만에 퇴원…광화문 찾는다

오문영 기자
2025.03.28 10:53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나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농성장에서 책을 읽고 있다. 2025.3.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을 이어가다 병원에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8일 퇴원한다.

김 전 지사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광화문에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단식을 하고 병원으로 이송된 지 6일 만이다.

김 전 지사 측 관계자는 "의료진은 김 전 지사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퇴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서도 "안전한 회복을 위해 퇴원 이후에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퇴원 후 광화문에서 농성 중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시민단체 등의 천막을 찾아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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