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주가 15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폭을 키웠다. 증시 급반등이 나타나면서 실적 수혜 기대감이 재차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80포인트(6.66%) 오른 6014.41로 산출, 비(非)제조 업종지수 가운데 상승률 1위로 올라섰다.
개인투자자가 많은 증권사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8600원(8.44%) 오른 11만500원, 미래에셋증권은 3150원(8.13%)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1만6500원(7.62%) 오른 23만3000원, 키움증권은 2만1500원(6.98%) 오른 32만95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SK증권은 6%대, 상상인증권은 5%대, NH투자증권·DB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LS증권·교보증권은 4%대 강세다.
현대차증권·부국증권·대신증권은 3%대, 유화증권·한양증권·신영증권·다올투자증권은 2%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대 오름세를 보인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56.80포인트(6.66%) 오른 7313.63, 코스닥 지수는 40.25포인트(5.13%) 오른 824.23으로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