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5억 지원해 대학 원천기술 상용화

교과부, 25억 지원해 대학 원천기술 상용화

최중혁 기자
2012.04.09 11:30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연구개발 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를 추려내 지난해 말부터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연세대 김대원 교수의 '퇴행성 관절염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과 광주과기원 김민곤 교수의 '신체변화 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이다.

연세대와 광주과기원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출자기업과 공동으로 연구법인을 설립해 원천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시제품 제작까지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교과부는 연구법인당 매년 5억원씩 최대 5년간 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대학, 출연연이 공동 출자해 대학 보유 기술을 시제품 단계까지 개발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