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창2·가정, 대체도로·입체화시설 추진

인천서창2·가정, 대체도로·입체화시설 추진

문성일 기자
2006.08.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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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광역교통개선 대책 확장·시행

인천 서창2지구와 가정지구, 가정오거리 개발사업지에 대체도로와 함께 인접 도로와의 접속, 입체화 시설 등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선교통계획-후개발' 원칙에 따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2일 이들 3개 개발사업지에 대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운영동 일대 63만평 규모의 인천서창2지구에는 사업지로부터 주변 접근 기능 향상을 위해 총 1497억원을 투입해 국도 42호선, 신천IC, 소래로간을 연결하는 도로 4.4㎞를 신설하고 국도 42호선 대체우회도로 1.9㎞를 확장한다.

이어 249억원을 들여 신천IC삼거리, 국도42호선 접속부 등 주변도로 접속지점 2개소를 입체화할 계획이다. 오는 2010년 각각 완공 예정인 14.3㎞의 제3경인고속국도와 7.9㎞의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 청라지구와 연접해 개발되는 서구 가정동과 신현동 일대 40만평 규모의 인천가정택지개발사업지에는 615억원을 들여 서곶길 일부구간(1.0㎞)과 사업지~경명로 연결도로간(1.9㎞) 등 총 4.4의 도로를 신설 및 확장할 예정이다.

3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촌사거리와 청라~소곶길 연결지점 등 주변도로 접속지점 2개소를 입체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라~화곡간 BRT 구간에 121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할 계획이다.

서구 가정동 일대 29만평 규모의 인천 가정오거리 도시개발사업지의 경우 707억원의 사업비로 가정지구와 연계해 서곶길 일부구간(1.1㎞)과 인천~부천간 도로(1.5㎞) 등 총 2.6㎞를 신설하거나 확장키로 했다.

역시 청라~화곡간 BRT 구간 사업비 가운데 192억원을 부담하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가정역)에 지하 2층 규모의 환승주차장(260면)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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