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단지와 센트럴 파크로 이어지는 신도시 중심지 '눈길'

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단지와 센트럴파크 인근에 마지막 '알짜' 상업용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는 화성동탄신도시내 상업용지 등 총 44필지 4만7030㎡(1만4227평)를 일반실수요자 대상으로 경쟁 입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동탄신도시의 상징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와 센트럴파크에 인접한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주민입주가 임박한 시범단지와 1단계지역의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다.
특히 이번 상업용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일반 실수요자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4~1522평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중심상업용지의 평당 공급가는 1902만원이며 필지별 평당단가는 최저 1821만5000원에서 최고 1966만9000원이다. 이 상업용지는 동탄신도시내 중심지인데다 반석산에서 귀봉산 정상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약 2.6km의 국내 최장길이의 센트럴파크가 조성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함께 공급되는 일반상업용지 7필지의 경우 동탄신도시의 북서쪽, 343번 지방도로에 접한 필지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관련 업체들과 1만여세대의 공동주택지에 인접해있다.
공급면적과 가격은 233평~237평, 평당 1163만6000원 준이며 필지별 평당 단가는 최저 1143만8000원, 최고 1190만원이다.
이밖에 근린상업용지 20필지와 주차장 용지 7필지도 경쟁입찰에 부쳐진다.
입찰신청은 오는 9월20일(수) 오전 10시부터 9월21일(목) 오후 12시까지 2일 동안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개찰은 입찰 마지막날 오후 3시에 이뤄진다.
낙찰자는 9월27~28일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를 방문해 매매계약을 체결하면된다.
한편 동탄신도시 아파트 입주는 2007년 1월에 시범단지 6587세대, 9월 1단계 6464세대, 2008년 3월에 2단계 9724세대, 2008년 하반기 이후에 나머지 1만1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