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복합환승시설 사업이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공단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사업주관자인한솔CSN(2,680원 ▼50 -1.83%)컨소시엄과 복합환승시설의 건립 및 운영을 담당할 '광명역복합터미널㈜'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역복합터미널㈜은 앞으로 고속철도 광명역 북측 철도시설부지 약 2만4000평을 활용, 버스터미널, 광명역사 연결통로 등 환승시설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2010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또 판매.물류.업무시설 등 상업시설은 2012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모두 2830억여원이 투입된다.

광명역 복합환승시설은 향후 건설되는 광명경전철, 신안산선 등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명역 연계교통 이용편의 증진은 물론 현재 주택공사에서 추진중인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주변지역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명역복합터미널㈜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대우건설(14,220원 ▼480 -3.27%), 사업주관자 대표사인 한솔CNS, 우림건설, 우리기업, 쓰리에스씨앤에프, 유신종합건축사무소, 정주씨앤이, 태광종합건설 등 9개사가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