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백신 '새 강자' 성장지속"-한화證

"이스트소프트, 백신 '새 강자' 성장지속"-한화證

오상헌 기자
2009.06.30 07:53

한화증권은 30일 게임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이스트소프트(16,720원 ▼470 -2.73%)에 대해 "올해 다각화된 사업구조가 완성돼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태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자 보고서에서 "백신 사업부 매출 급증으로 게임 부문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동기에 비해 6.2% 증가한 2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로 인해 5% 감소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 애널리스트는 특히 "이스트소프트의 대표 백신인 알약이 5월 다운로드수 1726만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용 유료화로 인한 라이선스 수익 외에 개인용 무료 백신 이용자 증가로 배너 광고 등을 통한 수익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게임 부문도 캐시 카우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고 2010년 신규 게임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온라인 게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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