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웅진씽크빅 등 콘텐츠 업체도 관심
현대증권은 6일 IT 기기의 컨버전스로 '스마트 TV'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장비 부품 및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대표적 관련 기업으로는아비코전자(11,120원 ▲570 +5.4%)와인스프리트,게임빌(19,100원 ▼100 -0.52%)과웅진씽크빅(1,154원 0%)을 꼽았다.
임상국 연구원은 "스마트 TV는 즉 ‘인터넷 TV’, ‘커넥티드 TV’로 웹이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영상 및 어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고 실행, 공유할 수 있는 TV로 IT 트렌드의 핵심인 IT 컨버전스의 중심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 폰, 스마트 PC(태블릿 PC)에 이어 최근 빠른 속도로 부각되고 있는 멀티 IT기기가 바로 ‘스마트 TV’라는 설명이다.
임 연구원은 스마트 TV가 활성화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책별, 산업별, 기업별, 소비,생활 패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겠지만 결국 스마트 TV의 핵심 경쟁력과 성공의 관건은 다양한 컨텐츠와 이종 네트워크, 휴대폰, PC 등 다양한 IT기기간 어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영화, 동영상, 음악, 게임 등)를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TV관련업체는 글로벌 TV 제조업체 이외 상당수지만, 우선적으로 N Screen 관련 부품 및 플랫폼업체, 콘텐츠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비코전자는 다양한 IT기기내의 동영상 및 영화, 음악, 이미지, 데이터 등을 스마트 TV로 구현가능케 할 수 있는 광대역 무선통신인 UWB의 본격적 매출이 기대되고 있고, 인스프리트는 국내 유일의 이동 통신사를 기반으로 한 3스크린 미디어 컨버젼스 플랫폼을 개발,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콘텐츠 업체로 TV를 통한 보다 생동감 있는 콘텐츠의 제공 및 접근성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게임빌과 웅진씽크빅의 수혜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