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비씨카드 지분 20%를 KT에 매각하는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비씨카드 지분 27.65% 중 20%를 KT에 매각하기로 하고 이번주 안에 지분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실사와 가격협상 등을 거쳐 연내 지분매매 계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과 KT는 양해각서 체결 후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카드 사업은 물론 포괄적 제휴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KT가 우리금융 지분 일부를 매수해 우호 주주로 참여하는 내용도 논의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