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가연계증권(ELS) 수익률 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내외 증권사 4곳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증권사들이 ELS 만기상환일을 앞두고 주식 매매시간을 약속했는지 등을 확인중입니다.
현재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증권사는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 BNP파리바, 캐나다왕립은행(RBC) 등으로 이들은 지난 2009년 ELS 만기상환일 장 마감 직전에 대량 매도 주문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간의 수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의혹에 연루된 국내 증권사 두곳과 회사 관계자들의 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