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일 연속 강수량 536mm 역대 최고

서울 3일 연속 강수량 536mm 역대 최고

최석환 기자
2011.07.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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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서울의 3일 연속 강수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 오후 7시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비는 무려 536mm로, 3일 연속 강수량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 27일 하루 동안 서울에 내린 비는 301.5mm로, 7월 일 강수량 극값(최대값)을 경신했다. 이전엔 1987년 7월 27일(294.6mm)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관악구의 경우도 27일 오전에 시간당 110.5㎜의 비가 일시적으로 내렸다. 시간당 110.5㎜는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강우량으로 주택침수 9만4375동, 재산손실 439억6100만원 등의 피해를 입은 지난 2001년의 시간당 최대 강우량 90.0㎜를 뛰어넘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지역에 응급복구 장비와 인력을 즉각적으로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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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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