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통해 차세대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업체당 1억5000만원에 달한다.
SK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1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NS 플랫폼 앱 제작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오픈플랫폼 싸이월드 앱스토어와 결합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양측은 이를 통해 중소 콘텐츠 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앱 콘텐츠 제작 지원은 싸이월드 앱스토어용 유선앱을 기본으로 모바일웹용 앱 또는SK텔레콤(80,200원 ▼2,100 -2.55%)T스토어용 무선 앱 등의 무선 서비스 제작까지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개발사는 네이트 데브스퀘어(http://devsquare.nate.com)를 통해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평가 과정을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의 개발 지원금이 주어진다. 진흥원과의 협약 체결도 진행된다.
또 SK컴즈와 서비스제휴·협력 계약 후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개발된 앱을 서비스하면 발생 수익의 80%를 돌려받는다. 기존 싸이월드 앱스토어의 70%보다 더 큰 혜택이다.
이태신 싸이월드 앱스토어 본부장은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중소 콘텐츠 기업을 적극적으로 후원, 차세대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많은 중소 개발사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