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홍성 교도소 이감 확정···"공문 받았다"

정봉주 홍성 교도소 이감 확정···"공문 받았다"

서환한 인턴기자
2012.01.17 10:57

정봉주 전의원의 홍성 교도소 이감이 확정됐다.

정봉주 전 의원 측 여주성 보좌관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충남 홍성으로 이감이 확정됐다"고 밝히고 "가족과 떨어뜨리겠다는 건데 상관없다"고 적었다. 이어 여 보좌관은 "전국이 지역 기반인 걸 가카께서 잘 모르나 보다"면서 "다시 한 번 외쳐 봅니다.'나와라! 정봉주'"라고 덧붙였다.

이감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감설이 정말이었다"면서 "왜 이감을 시키는지 알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이제 홍성교도소로 가는 여행 패키지를 내놓아라"면서 이감 결정을 비꼬기도 했다.

한편 충남 홍성 교도소 관계자 역시 17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정봉주 이감은 사실"이라면서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실한 이감 날짜를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홍성 교도소에 대해서는 "시골 교도소이며 정치사범들이 없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