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NS '카카오스토리' 3일만에 5백만 가입자

모바일SNS '카카오스토리' 3일만에 5백만 가입자

이하늘 기자
2012.03.23 14:59

카카오톡 모바일 플랫폼 성장 가능성 높아져

카카오톡 열풍이 고스란히 사진 기반 모바일 SNS 서비스 카카오스토리로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는 지사 프로필 앨범 서비스 '카카오스토리'가 23일 오전 현재 가입자 수 4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출시 3일 만에 500받만 가입자 돌파가 유력시 되고 있는 것. 카카오스토리는 서비스 런칭 당일 앱스토어 소셜부문 1위를 석권,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무료인기 항목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틀이 지난 22일 3백만 가입자 수를 돌파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카카오스토리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인기 무료 앱 부문과 항목별 소셜 네트워크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오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과 연계를 통해 프로필 앨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올린 프로필 앨범을 지속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 현재 상황을 카카오톡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카카오톡을 활용해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발전을 준비 중인 카카오는 그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이 같은 서비스가 호응을 받으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22일 밤 미국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킹 부문 4위를 차지한데 이어 23일 새벽에는 전체 무료인기항목 부문 26위까지 올랐다.

최근 사진을 활용한 SNS 서비스가 호응을 얻는 가운데 카카오스토리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해당 서비스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된 것.

정용준 카카오스토리 TF장은 "카카오톡과 연계된 프로필 앨범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와 핵심 기능 위주로 구성한 것이 적중했다"며 "이번 카카오스토리의 성공은 카카오톡의 강력한 네트워크 파워를 입증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카카오스토리는 풍부한 사진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프로필 앨범 서비스다. 나만의 사진과 글로 일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카카오톡 미니프로필과 연동, 사진 필터, 다섯 가지 감정표현과 댓글 달기 등 쉽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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