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에서 일반 게의 100배 크기의 거대한 게가 잡혔다. 이들은 식탁에 올려질 뻔 했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세계 각국의 수족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영국의 메를린 엔터테인먼트(SeaLife)'가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 연안의 어부에게서 구입한 거대한 게의 모습을 30일 보도했다.
글로벌 수족관업체 '씨라이프(SeaLife)'는 어부들로부터 거대한 게 3마리를 3000파운드(약 550만원)에 구매했다. 그 중 가장 큰 게는 '클로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클로드'는 너비가 15인치(38cm), 무게는 7.8kg에 달한다. 하지만 클로드는 아직 성장기라 앞으로 15kg까지 더 자랄 수 있다.
그들은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라이프 측은 게들에게 새우와 오징어 등 먹이를 주며 돌보고 있다.
'클로드'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이머스로, 다른 두 게는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과 독일 베를린으로 옮겨져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