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LTE버전을 출시했다. 애플 아이폰의 강력한 대항마로 확실히 자리 잡은 '갤럭시S' 시리즈의 최대 야심작이다.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LTE 네트워크가 결합돼 세계 최강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3 LTE'가 LTE 시장을 더욱 빠르게 가속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첫 상용화한 4G LTE 서비스는 1년 만에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해왔다.
카카오의 보이스톡 등장 이후 뜨거워지는 '망중립성' 논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오는 12일 '대한민국 통신망 대전쟁, 해법과 미래는?'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기에 오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의 트래픽 관리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도 이와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트래픽 관리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울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9일 갤럭시S3 LTE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3 LTE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LTE와 쿼드코어를 동시에 지원하고 2GB(기가바이트) RAM(램)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갤럭시S3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독일 법원은 10일 갤럭시탭10.1N의 판매금지 가처분을 요구한 애플의 신청에 대한 항고심을 판결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2월 갤럭시탭10.1N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이 뮌헨 법원 등이 기각함에 따라 상소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ICT 거버전스와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실련, 참여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오픈웹 등 시민단체들은 9일 오후 2시 참여연대 강당에서 '트래픽 관리,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망중립성 이용자 포럼을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오전 잠실롯데호텔에서 제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정보보호의 날'은 7월 둘쨋주 수요일로 오는 8월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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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같은 장소인 잠실롯데호텔에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숀 헨리 전 미 연방수사국(FBI) 사이버보안국장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합리적 트래픽 관리기준' 가이드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합리적 트래픽 관리기준에는 유무선 인터넷망 트래픽 폭증시 통신사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범위와 기준 등이 담길 예정이다.
○…엡손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안경형 모니터) 'BT-100'을 소개한다.
○…미래기획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대한민국 통신망 대전쟁, 해법과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김희수 KT 경제경영연구소 상무, 박준호 삼성전자 DMC연구소 전무,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 정태철 SK텔레콤 CR전략실 전무, 신민수 한양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최근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으로 불거진 망중립성에 대해 이해관계자가 모여 토론을 벌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프라자호텔에서 ISP, 포털, 금융,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CEO초청 정보보호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홍성규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수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탑클라우드에서 간담회를 열고 울트라북 '젠북 프라임' 등 2012년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