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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롭 예튼(Rob Jetten) 네덜란드 총리와 첫 통화를 통해 중동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향후에도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예튼 총리와 통화를 하게 돼 기쁘다며 예튼 총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한-네덜란드 수교 6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고 언급하며 그간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호혜적으로 발전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양국이 반도체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AI(인공지능), 퀀텀 등 분야에서도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자고 했다.
예튼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하고 전략적 가치가 높은 반도체 분야에서 양국 간 굳건한 협력을 유지하자고 했다. 이어 배터리 및 해상풍력 등 여타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