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올림픽 한국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쾌척

SK, 올림픽 한국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쾌척

이상배 기자
2012.07.26 12:46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26일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회장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처음 참가한 올림픽이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다”며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런던올림픽 출정식에서 “(올림픽에서는) 물론 메달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력과 투혼이다"라며 "우리는 올림픽에서 끈끈함을 발휘해 왔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핸드볼,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협회장인 펜싱, SK텔레콤 소속인 수영 박태환 선수 등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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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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