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망언 이즈미야시게루에 "술 한 잔 사겠다"

김장훈, 망언 이즈미야시게루에 "술 한 잔 사겠다"

이슈팀 이채민 기자
2012.08.22 10:28
가수 김장훈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8·15 독도 수영횡단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스타뉴스 장문선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8·15 독도 수영횡단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스타뉴스 장문선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 횡단 프로젝트에 망언을 퍼부었던 일본 연예인 이즈미야 시게루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김장훈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뮤비 찍으러 미국도 가고 해서 간만에. 지인들이랑 한 잔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별 희한한 일이 다 일어나네요. 오늘 또 공연이 있어서 아직 기사도 못 봤는데. 이따가 보고 역사와 공존에 관한 공부를 그 배우(이즈미야 시게루)에게 가르쳐 줄까 어쩔까..아님, 그럴 필요가 없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이 술이나 한잔하면서 이성적으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대화하면 오해도 풀리고 친구가 될 수도 있을텐데. 한국 한번 들르시면 제가 사케 한 잔 사께. 진심입니다. 그 배우님 아무튼 선진국민답게 우리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이성적으로 대화합시다"고 전했다.

(출처=가수 김장훈 미투데이 캡처)
(출처=가수 김장훈 미투데이 캡처)

이즈미야 시게루는 20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토크이벤트에 참석해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 선수와 독도 횡단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장훈과 송일국 등 한국 연예인을 비난했다.

그는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에 관계된 사람이 진짜 주장해야 하는 것은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자'여야 한다. 따라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축구선수나 독도수영을 감행한 한국 가수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은 납득할 수가 없다. 대중의 싸움을 조장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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