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펀드, 26거래일째 자금 빠져나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30억원이 빠져나갔다. 12일째 순유출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14거래일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22.73포인트(1.17%) 하락한 1919.81에 마감했다. 지수 하락과 외국인 매도세에 대한 불안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돈이 빠져 나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30억원이 순유출, 26거래일째 순유출을 나타냈다.
채권형 펀드에는 840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270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0000억원 감소한 99조890억원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40억원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60억원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