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설까지 겹쳐 분양시장도 '한산'

한파에 설까지 겹쳐 분양시장도 '한산'

민동훈 기자
2013.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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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세종시 마수걸이 '호반베르디움5차' 주목

 한겨울 한파 속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아직은 움추린 모습이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 취득세 추가 감면 연장 시행을 논의하는 가운데 수요자들은 이를 지켜보고 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월 넷째주(1월21일~27일)엔 전국적으로 3개 단지에서 총 1714가구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우선 세종시에서 호반건설이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면서 지난해 뜨거웠던 세종시 분양열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호반건설은 이달 23일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들어설 '호반베르디움5차' 특별공급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3~24일에는 이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758만원으로 책정됐다. 59㎡(이하 전용면적)가 1억9320만원, 84㎡가 2억5510만원 수준이다.

 전북 전주 동산동에서는 '써미트' 아파트 310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가구가 84㎡ 로 오는 2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부산 수영구 광안동 '힐탑더블시티'는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4곳에서 이뤄진다. 서울 서초구 '우면 서초네이처힐 6단지' 장기전세 112가구와 경북 영주 '영주풍기백산그랜드' 아파트가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3일에는 광주 우산동 '우산동중흥S-클래스리버티' 임대아파트가, 24일에는 경남 봉암동 '수피아' 아파트가 각각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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