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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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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9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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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혁신' 하겠다더니…이정현 국힘 공관위 전국서 '잡음'만
이정현 국민의힘 중앙공천관리위원장이 '시끄러운 혁신'을 내세워 6·3 지방선거 공천을 진두지휘하고 있지만 당 안팎에선 혁신보다 갈등과 혼선이 부각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경쟁 확대로 흥행을 노리겠다는 의도와 달리 공천 갈등이 확산되면서 선거 리스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컷오프(공천 배제)된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수 정당이 자꾸 축소되고 실패를 거듭하는 것은 공천이 자의적이라서, 공천 파동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라며 "공천 파동으로 의석을 잃은 것이 막을 수 있었던 탄핵을 못 막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의적인 공천, 정적을 제거하는 공천을 끝내는 것만이 우리 당을 살리는 길"이라며 "(컷오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잘못된 결정이기에 법원이 바로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다른 후보 6명이 예비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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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65%…민주 46%·국힘 1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65%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주대비 2%P(포인트)하락한 65%, '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P 떨어진 24%였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이란 답변이 17%로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외교(8%) △소통·직무 능력/유능함(7%) △서민 정책/복지'(6%)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주가 상승(3%) 순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90%대를 넘겼다. 보수층도 46%에 달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79%)·50대(78%) 긍정률이 80%에 육박했고 20대가 42%로 가장 낮았다. 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59%)과 보수층(47%)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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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부, 청년 주거 사다리 끊어…지방선거서 바로잡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향해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끊고 서민들의 고통만 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폭등해서 처음으로 150만원을 넘었다"며 "근로자 월평균 임금의 36% 수준으로, 월급의 3분의 1을 월세로 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전세가 사라지면서 전국 월세 아파트 거래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며 "강남 집값 내렸다고 정부가 생색내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값은 다 뛰고 전·월세는 폭등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지방정부가 똑바로 하면 중앙정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산 정책 바로잡는 선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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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 변화 없으면 독자노선…오·한·석 연대, 전략적 제휴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6. 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기간중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옷을) 입고 싶다. 입게 해달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중도층 확장을 위한 전략 전환을 재차 요구했다. 오 시장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지원 유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협조 의사를 밝히면서도 노선 전환과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저도 그분 모시고 싶다"면서도 "다만 오실 때 좀 변신한 모습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다. 그걸 계속 지금 촉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남은 선거 기간을 언급하며 당의 전반적인 방향 전환을 거듭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아직도 한 달 정도는 여유가 있다"며 "제일 좋은 건 선대위만 중도 확장성을 띠는 게 아니라 당 자체가 중도 확장성을 띠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당의 변화를 촉구하는 게 당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의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독자적인 선거 전략도 불사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분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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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희근, 충북지사 경선 불참…'내정설' 김수민·'尹변호인' 윤갑근만 남아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26일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 같다"면서 경선 불참 의사를 밝혔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청장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제 다시 저의 숨을 가다듬을 시간"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내 고향에 대한 애정과 국가관 하나로 용감하게 시작했던 이번 여정은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윤 전 청장은 "공직의 타이틀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 겸허히 담대하게 가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며 여기까지 왔지만, 마지막 남은 명예까지 저버리며 적당히 타협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윤 전 청장은 "저는 여기에서 이번 여정을 멈추지만 지금도 도내 전역에서 때로는 냉대와 손가락질을 받으며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우리 당의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밀알이 되겠다"며 "이 또한 지나가고 대한민국에 품격있는 정치의 모습이 다시 살아나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런 날을 만드는 길에 제 역할이 무엇일지 더 공부하고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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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폭행·체납 이혁재 "한 번의 실수, 책임 다했다"...국힘 심사위원 참석
룸살롱 폭행 사건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이혁재가 국민의힘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아 논란이 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혁재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본선 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저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 또 기대의 시선을 모두 겸허한 자세로 안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혁재는 "도전자 여러분과 같은 나이 때 저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방송 연예인이었다"며 "한 번의 실수로 쌓아왔던 영광을 한 번에 잃는 경험도 해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저는 그 어떤 순간에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며 "법치주의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했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연예인으로서 도덕적 책임까지 다하며 살았다"고 했다. 이어 "16년 전 당시 어렸던 두 아들이 아빠의 잘못을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며 "그렇게 16년이 흘러 제 아들 둘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지금 20대 청년으로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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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공천파동, 與 필승회동… '보수 철옹성' 대구 흔들리나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텃밭' 대구가 이례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시화, 국민의힘 공천파동이 맞물리면서 30년 보수 독주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사진 오른쪽)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당권과 공천권을 한시적으로 쥔 세력이 공천을 악용하는 폐습을 법원을 통해 바로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당내 최다선(6선)인 주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했다 이날 주 부의장은 법원에서 가처분 심판이 기각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느냐는 물음에 "기각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소속 출마를) 아직 판단해보지 않았다.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다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이 무소속 출마에 나설 경우 지역구인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출마하는 이른바 '주·한 연대설'에 대해 주 부의장은 "(한 전대표와) 따로 만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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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된 '보수 텃밭' 대구… 김부겸 등판 가시화에 판세 요동
6. 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텃밭' 대구가 이례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가시화, 국민의힘 공천 파동이 맞물리면서 30년 보수 독주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당권과 공천권을 한시적으로 쥔 세력이 공천을 악용하는 폐습을 법원을 통해 바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6. 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당내 최다선(6선)인 주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컷오프 했다 이날 주 부의장은 법원에서 가처분 심판이 기각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느냔 물음에 "기각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소속 출마를) 아직 판단해보지 않았다.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다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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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 행안위 통과…부산 특별법도 의결
5월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과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등이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안위 전체회의를 열고 공휴일법 개정안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등을 의결했다. 공휴일법 개정안은 5월1일인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노동절은 근로기준법과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유급휴일이지만 공휴일법에 따른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이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과 교사,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이날 행안위를 통과한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절차 등을 거치면 이르면 올해 5월1일부터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도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부산 지역에 국제 물류·금융 특구 조성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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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장 정년 예외' 법안, 국회 8부 능선 넘어…경찰청장 인사 촉각
경찰청장 등 수장의 임기 보장을 위해 60세 정년 적용을 제외하는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경찰청장·국가수사본부장·해양경찰청장에게 연령 정년 60세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뼈대로 하는 경찰공무원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처리했다. 이번 법 개정안은 제30조 7항을 신설해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등에게는 정년 연령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은 임기가 2년이다. 하지만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은 60세가 되면 임기가 남았어도 퇴직해야 한다. 경찰공무원법 제30조 1항에 경찰 공무원 정년은 60세로 돼 있어서다. 2018년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임기를 단 2개월 남기고 정년을 이유로 물러났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차기 경찰청장 인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치안총감인 경찰청장은 그동안 치안정감 중에서 뽑아 왔는데 현재 다수 치안정감이 정년 연령 범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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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지율 69% '취임후 최고치'…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 결과는 해당 여론조사 기준으로 취임 이후 최고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23~25일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로 나타났다. NBS 기준으로 취임 이후 최고치다. 특히 중도 성향 응답자의 71%가 이 대통령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비율은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한 2%로 나타났다. 보수 성향 응답자의 50%가 이 대통령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 응답 비율이 우세했다. 정당별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6%로 직전 조사 대비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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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 15명은 '다주택자'…장·차관급 38명 달해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비서관급 이상 참모 48명(재산공개 대상자) 중 15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부처의 장차관급 인사 104명 중에선 38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 내역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전수 분석한 결과, 다주택자는 대부분 대통령비서실 소속 참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배우자 보유 주택(아파트·다세대·단독 등, 상가 및 사무실은 제외)을 합산하고 동일 주택의 공동지분은 1건으로 처리했으며 임차권은 제외한 기준이다. 청와대 참모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인사는 김상호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으로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건과 서울 광진구 아파트 1건 등 총 7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비서관은 다만 다세대주택 6건을 이미 매물로 내놓은 상태여서 매매가 성사되면 1주택자가 된다. 문진영 사회수석과 이성훈 국토교통비서관 등도 다주택자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