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차 APO 이사회 참가

진홍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2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55차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이사회에 참가해 한국의 생산성 운동 방향을 소개한다.
진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한국 경제의 당면 과제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 저하"라며 "기업과 중소기업, 수출산업과 내수산업,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간 불균형 성장으로 인한 양극화도 있다"고 지적할 계획이다.
이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생산성 운동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진 회장의 이번 방일 목표다. 아시아 국가간 다각적 협력으로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는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생산성 운동을 강조하는 셈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에서 진 회장은 아시아생산성기구 내 한국 발언권을 강화하고 실질 분담금 부담률을 낮춰 정부 재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