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전 31기 건설중…전 세계의 40% 차지"

中 "원전 31기 건설중…전 세계의 40% 차지"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2014.03.12 14:53

중국이 현재 31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국가핵안전국은 전날 '동일본 대지진' 발생 3주년을 맞아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현황을 설명하면서 현재 31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각국이 건설 중인 원전의 40% 가량에 해당한다.

국가핵안전국 관계자는 원전안전과 관련,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3년 동안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준을 높이는 등 핵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 주변 방사능 감측 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중국이 원전 건설과 운영에서 세계 선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