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4일한솔홈데코(539원 0%)에 대해 "마루·인테리어 사업 호조와 보유한 뉴질랜드 조림 사업지가 올해 6월부터 벌채가 가능해져 영업가치 뿐 아니라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경자 연구원은 "친환경 중밀도 섬유판(MDF)은 풀가동상태로 올해 90억원의 매출 상승 효과가 있을것"이라며 "마루사업은 친환경 바닥재 규제의 최대수혜로 리모델링 확산으로 60%인 B2C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캐시카우인 뉴질랜드 조림가치는 약 54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한솔홈데코는 뉴질랜드 북섬 이스트코스트에 약 3000만평의 조림 보유하고 있고 식재수종은 라디에트 파인(소나무)으로 올해 6월부터 벌재를 시작해 2031년까지 약 250만그루의 총 벌채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7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140억원, 순이익은 79% 증가한 100억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구조적인 리모델링 확대, 친환경 건자재 규제 강화라는 시장 변화와 기업의 선제적 투자가 맞물려 올해부터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접어들 것"이라며 "저평가 판단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