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학생들이 갖고 있는 ‘통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반대하는 학생이 58%에 달했다.
순천향대 청년포럼기획단(대표학생 강래혁)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통일부장관 초청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순천향대 재학생 1,160명을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방법’과 Facebook 등을 활용해 조사한 결과, 찬성 42% (488명)와 반대 58% (672명)로 나타났다.
반대이유중 상위 3개는 ▲최근 잦은 북한의 도발에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다양한 남-북 격차로 인해 통일이후 경제, 사회적 불안정 때문에 ▲큰 안보적 위협을 느끼지 못해, 통일의 필요성을 못느낌 등이었고, 찬성이유로는 ▲통일의 경제적 이점(시장확장, 지하자원 등)을 토대로 국가경쟁력 강화가 필요 ▲남-북은 한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이 필요함 ▲한반도의 분단현실이 세계 속 한국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통일이 필요함 등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순천향대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는 류길재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열린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생과 함께 하는 통일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