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트론(112,900원 ▼46,400 -29.13%)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펩트론 주가는 전일 대비 4만7300원(29.76%) 하락한 11만2300원을 기록, 하한가에 접근하고 있다.
펩트론은 올해 5월까지만 하더라도 33만2000원에 거래됐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하락해 지금의 주가에 이르렀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위고비와 같은 비만 치료제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인식돼 왔다.
이날 오전 8시 펩트론은 전일 투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지만 시장이 회사의 의도를 잘못 파악했다고 해명 공시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공동연구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로 인해 공개가 제한되는 사항이 있다"며 "하지만 이번과 같이 시장에 사실과 다른 해석이나 과도한 추측이 확산되는 경우에는 투자자 여러분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