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코-나라셀라, 음악 와인 어우러진 시연회 개최

로이코-나라셀라, 음악 와인 어우러진 시연회 개최

B&C 임수정 기자
2014.04.15 15:48

하이엔드 음향기기 전문기업 로이코가 서울 마포구 토정로에 위치한 로이코 쇼룸에서 프리미엄 와인 수입업체 나라셀라와 함께 음악과 와인이 어우러진 시연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로이코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명품 스피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올림피카3, 아마티 푸투라, 올림피카1 세 가지 제품을 린 DS를 통해 한꺼번에 플레이해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음악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로이코
사진제공=로이코

진행을 맡은 나라셀라 신성호 이사는 이태리 최고의 화이트와인 명산지 프리울리 지역의 와인 ‘디 레나르도 피노 그리지오’에 마리노 마리니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La piu’ bella del mondo)’을 곁들여 소개했다. 이어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피아니로씨 시두스(Sidus)와 푸치니의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Mi chiamano Mimi)’를, 피아니로씨 솔루스(Solus)와 푸치니의 아리아 중 ‘오묘한 조화(Recondita armonia)’를, 피아니로씨 피아니로씨(Pianirossi)와 안드레아보첼리의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Mai Piu' Cosi' Lontano)’를 함께 선보이며 음악과 와인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피아니로씨는 이탈리아어로 ‘붉은 평원’을 뜻하며 실제 피아니로씨 포도밭은 자갈이 많은 붉은 색 점토질 토양이다. 와인 이름인 시두스는 별을 의미하며 부드러운 탄닌과 섬세함, 긴 여운이 특징이다. 솔루스는 하나뿐인, 독창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름처럼 유일무이한 블렌드로 묵직하고 드라이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과 향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프리미엄 와인 피아니로씨는 대형 오크통에서 15개월간 숙성되어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질감 등을 균형 있게 갖춘 맛을 자랑한다.

로이코 정민석 팀장은 “와인과 음악이 너무나 훌륭한 마리아주이듯,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와인들과 역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만남을 통해 일반적인 와인클래스보다 훨씬 재미있고 이탈리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나라셀라 신성호 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며 왜 이제서야 이러한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후회가 들 정도였다”며 “기존의 와인 행사가 정해진 포맷, 디너 위주로 특정 브랜드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행사는 와인 자체를 즐기실 수 있는, 또한 와인을 가장 멋스럽고 오랫동안 기억되게 할 수 있는 실험적인 무대”라고 설명했다. 나라셀라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음악, 미술 등 예술과 와인을 접목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로이코는 쇼룸을 통해 하이엔드 음향기기로부터 전해지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VIP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로이코 페이스북(www.facebook.com/RoycoKorea)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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