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보성 등지에서 운행 중이던 직행 버스가 상점가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도로에서 순천, 보성 등지를 운행하는 직행버스가 인근 상점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중상자 2명 포함, 13여명이 부상을 당해 전남 벌교, 순천 등에 위치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차로 이송한 13명을 제외하고 개인 차량으로 이동한 부상자를 고려하면 부상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가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상점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