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센터 트리오 "스타트업 성공파트너 되겠다"

창업센터 트리오 "스타트업 성공파트너 되겠다"

이해진 미래연구소 인턴기자
2014.06.13 08:30

[창업멘토링클래스]①창업센터 활용방법

"스타트업들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

지난 11일 벤처창업가를 위한 2014 '창업멘토링 클래스'가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열렸다. 창업멘토링 클래스는 머니투데이가 '4회 청년기업대회'를 개최하며 개설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총 8차에 걸쳐 엔젤투자 유치에서부터 벤처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심도있는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날 1차 클래스에서는 박용호 드림엔터센터장, 최병희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장, 양창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이 창업센터 활용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 센터장은 "드림엔터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창업의 산실로 불리는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스타트업이 창의와 혁신으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센터를 소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창조경제 교류공간인 드림엔터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교육 및 워크숍과 창업캠프 등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타운과의 연계해 기술분야 및 투자에 대한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법률, 회계, 마케팅 등 전문분야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드림엔터는 연중 휴무 없이 매일 24시간 상시 운영되어 드림엔터 홈페이지(www.dreamenter.or.kr) 회원으로 가입하면 언제든지 출입가능하며 회의실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최 센터장이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를 소개했다. 최 센터장은 "벤처1세대 CEO 출신 멘토단이 '창업과외'를 통해 후배 창업자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는 3년 이내의 ICT 창업기업이나 ICT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6개월 마다 멘티를 모집해 무료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21명의 전문 멘토단이 6개월 동안 전담 멘티에게 경영, 마케팅, 영업, 기술분야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오픈멘토링도 실시해 예비창업가 누구에게나 수시로 멘토링 상담을 진행한다.

최 센터장은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는 일회성, 강연 위주의 멘토링에서 벗어난 상식적인 멘토링으로 벤처1세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작년 9월 출범 이후 올 4월까지 재창업 2건, 11건의 투자 실적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팀장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에게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양 팀장은 "창업은 힘들지만 글로벌은 더 힘들다"면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에게 성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들이 해외투자자, 해외멘토, 엑셀러레이터 등 글로벌파트너와 국내 스타트업들을 매칭해 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센터 내 컨설팅 프로그램은 국제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마케팅 전문가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법률자문 등 법률지원과 통번역, 해외마케팅, 회계지원, 특허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유수의 민간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외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비용의 6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 6월 현재까지 총 852여개의 기업에서 1664건의 컨설팅을 받아 월평균 238건의 컨설팅 건수를 기록했다.

양 팀장은 "해외 법인 설립을 하나 하기 위해선 수십개의 관련 계약서가 필요하다"며 "해외법인 설립을 원하거나 해외 투자자와의 계약서를 작성해여 할 때 센터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센터 이용을 독려했다.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창업멘토링 클래스에서 최병희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장(왼), 양창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가운데),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오)이 강연을 펼쳤다/사진=최부석 기자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창업멘토링 클래스에서 최병희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장(왼), 양창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팀장(가운데),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오)이 강연을 펼쳤다/사진=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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