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본격 수사…압수수색 영장 신청

경찰,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본격 수사…압수수색 영장 신청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2014.11.12 16:59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찰이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20)와 관련한 악성루머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서지수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는 누리꾼의 포털사이트 계정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영장이 나오는 대로 IP추적 및 신원 조회 등의 방법을 통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서지수로부터 성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사진이 떠돌아다녀 논란이 됐다.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며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서지수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처하기 위해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이날 러블리즈는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으나 서지수는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면서 쇼케이스에 불참, 활동을 잠정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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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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