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업 시장은 4050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외식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4050 여성 고객들의 경우 시간과 여유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골드퀸’으로, 이들의 경제력이 곧 소비로 이어진다는 관측이다.

이러한 골드퀸은 개인적인 삶의 질 개선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지출의 상당부분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 서브 메뉴 등을 여유롭게 즐긴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2015년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카페 브랜드가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 골목에만 해도 2~3개 이상의 카페들이 연이어 들어선 가운데 독특한 행보로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두드러진다.
우선 커피베이의 경우 시즌 별로 신메뉴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겨울시즌 메뉴로 인절미 토스트, 유자차, 헤이즐넛 라떼를 출시하였으며, 인절미 토스트는 새해 분위기와 잘 맞아 2015년에도 여전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사 R&D팀의 적극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하여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 등을 면제해주는 3無 실속창업 혜택을 제안하는 등 창업자들의 니즈를 두루 충족시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카페토스피아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엄선된 품질을 바탕으로 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기본으로, 국내 특허 프레스샌드위치로 차별점을 강화한 것이다. 카페토스피아의 프레스샌드위치는 데리치즈, 치즈불닭, 숯불바베큐, 하와이안피자 등 개인의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프레스샌드위치그릴은 작동법이 간편하고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샌드위치 식빵에 식재료를 올려놓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구워지며 테두리 봉합까지 자동화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운영이 수월하다. 인건비 절감효과를 노릴 수 있으며 더불어 시간 절감을 통해 대량 주문 또한 수용 가능하여 매출의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 세계 약 2천 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자바씨티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리코타치즈샐러드, 모짜렐라치즈 파니니 등 식사 대용 메뉴까지 갖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월28일(수)까지 ‘옐로우 씨티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 확보에 힘쓰고 있다. 옐로우 씨티 이벤트는 자바씨티에서 발행하는 옐로우아이템을 소지한 고객에 한하여 더블스탬프를 증정하고 옐로우아이템 포함 1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초대권’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리킨다. 또한 자바씨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소비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도 적극적으로 충족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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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페 시장이 포화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끊이지 않고 등장했던 말이다. 전문가들은 “수많은 카페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제각기 핵심 아이템을 발굴 및 개발하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운다면 앞선 세 프랜차이즈 카페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