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2,495원 ▼65 -2.54%)는 15일 미국 자회사(ReGenTree)를 통해 안과 전문 임상시험 대행기관(CRO, SMO)인 오라(Ora)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안과질환치료제(GBT-201)를 이용한 안구건조증 및 신경영양성 각막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2월 국내에서도 임상 2b/3상 승인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GBT-201은 지트리비앤티가 미국, 일본 등 글로벌시장을 상대로 개발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미국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위한 것"이라며 "오라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안과 임상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2013년 12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질환 지정을 받은 신경영양성 각막염에 대해서도 임상 3상 시험 역시 오라사와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