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홀딩스, 스크린야구 잠재력-대신증권

속보 골프존유원홀딩스, 스크린야구 잠재력-대신증권

황보람 기자
2016.03.23 07:52

대신증권은 23일골프존유원홀딩스(5,110원 ▲50 +0.99%)에 대해 스크린야구의 잠재력을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커버재개)와 목표주가 1만2300원을 제시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야구는 압도적 국내 1위 스포츠로 노래방과 PC방, 골프방에 이어 새로운 방문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회사 수입은 시스템 판매 및 운영 로열티에서 발생한다"며 "2016년 사업성 검증 및 시스템 최적화 시기로 매장은 약 55개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17년부터 본격적 매장 증가가 전망된다"며 "KBO 계약을 통해 국내 10개팀 및 구장을 재현하고 앱을 통해 개인 기록 관리 및 유저간 경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VR 기업으로의 진화와 골프존 카운티의 성장도 새로운 동력이라고 김 연구원은 밝혔다.

그는 "가상현실에 글로벌 투자가 이어지면서 회사 신사업 환경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시장은 성장하나 소수의 개별 기업만이 생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VR 플랫폼을 구축해 다수의 개발자들이 콘텐츠를 공급하고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장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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